이음의 첫 후원 > 최근 재단소식

 평소 불우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모여 2021년 1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단을 설립하자는 뜻을 세웠다. 생각보다 설립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2021년 7월 7일, 드디어  재단법인 '이음'이 설립되었다. 설립 후에도 재단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제반 활동으로 2021년도에는 지원 사업을 할 수 있을지 회의가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부산시 복지사선생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협조로 '이음'은 첫 시범사업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첫 사업으로 9개교 18명의 청소년을 추천 받아 선정위원회에서 생계비, 의료비, 교통비, 진학지원금, 주거개선비, 대회참가비 등 9개교 17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1차 후원금 834만원을 10월 1일 지원하였다. 1차 나머지 후원금 1014만원은 11월과 12월에 지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