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재단법인 ‘이음’은 2021년 7월
평소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뜻을 모아 설립한 순수 비영리재단입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청소년복지재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음’은 제도적 허점으로 인하여 국가와 사회의 지원으로부터 소외되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 그들이 필요로 하는
후원이 무엇인지 살피겠습니다.
‘이음’은 소외되어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휘하여 도움 받는 사람에서 도움 주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이음’은 뜻있는 분이나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체계적이고 투명한 운영으로 후원하는 분과 후원 받는 청소년
모두가 만족하는 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재단 설립을 위해 재단을 믿고 성원해 주신 고귀한 분들께 존경과 감사 말씀올리고, 뜻있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곳에 모여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출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재단법인이음 이사장 노영현